매달 고정 지출로 나가는 교통비,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가요?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와 정부의 ‘모두의카드(K-패스)’가 2026년 7월 1일 하나로 통합되는데요. 두 제도의 장점만 쏙쏙 뽑아 만든 ‘기후동행카드 플러스’. 기존보다 어떤 점이 좋아지는지 핵심만 뽑아 정리해 드릴테니, 잘 읽어보시고 교통비 절약에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무엇이 어떻게 바뀌나요?
그동안은 정액을 내고 무제한으로 타는 방식과 환급형 방식 사이에서 고민이 많으셨죠? 이제는 서울시가 이 두 시스템을 ‘기후동행카드 플러스’라는 이름으로 하나로 묶었습니다. 내 평소 교통 이용 패턴에 맞춰 가장 유리한 혜택이 자동으로 적용되니 따로 복잡하게 따져볼 필요가 없답니다.
환급형과 정액형, 나에게 맞는 선택은?
기준은 월 6만 2천 원입니다. 이 금액을 기준으로 내가 어떤 유형인지 파악해보세요.
- 월 6만 2천 원을 안 쓴다면: ‘환급형’이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K-패스 방식으로, 이용액의 20%에서 최대 53.3%까지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어요.
- 월 6만 2천 원 이상 쓴다면: 기존처럼 마음 편히 ‘정액형’을 이용하세요. 무제한 혜택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 장거리 이용자라면: 10만 원짜리 ‘광역형 정액권’도 새로 생겼으니 활용해 보시면 좋겠죠?
요금 체계, 한눈에 비교해 드립니다
일반인은 물론 청년, 저소득층까지 대상별로 환급률과 정액 요금이 아주 세분화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개편을 통해 광역 교통 요금 부담을 덜 수 있게 된 점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세부적인 요금표와 구간 정보는 아래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기존 이용자라면 서비스 전환은 필수!
지금 기후동행카드를 쓰고 계신 분들은 기존 서비스가 순차적으로 종료되기 때문에 반드시 새 카드로 갈아타셔야 합니다. 지금 모두의 카드(K-패스)를 사용 중이라면 다행히 재발급 받을 필요 없이 혜택이 자동 연동됩니다.
- 충전 종료: 2026년 7월 31일
- 서비스 마감: 2026년 8월 29일 (후불은 9월 1일)
궁금증 해결! 자주 묻는 질문 3가지
Q. 언제부터 바로 쓸 수 있죠?
A. 2026년 7월 1일부터 모바일 티머니 앱이나 각 카드사를 통해 신청 및 발급이 가능합니다.
Q. 서울 외 거주자도 똑같은 혜택을 받나요?
A. 안타깝게도 할인과 환급은 서울시민 전용입니다. 단,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용 단기권은 예전처럼 누구나 구입 가능해요.
Q. 광역버스 이용이 많은데 정액권이 좋을까요?
A. 한 달에 광역교통을 34회 이상 이용하신다면 10만 원짜리 플러스 정액권이 훨씬 경제적입니다. 자신의 이용 횟수를 먼저 계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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